방문 : 2021. 08. 14. 약 12시 20분
참고 : 저는 까다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또한, 방문했을 당시의 느낌을 적은 주관적인 글입니다.
월 ~ 토 : 11시 30분 ~ 20시 30분
라스트 오더 : 20시
브레이크 타임 : 15시 ~ 17시
매주 일요일 : 정기휴무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노원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도 크고 하애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식당 겉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뭔가 간판과 전광판이 만화 속 그림과 같은 느낌이 들어 귀여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입구의 모습이 나옵니다.
덮지 바로 옆에도 다른 식당이 있어 처음 올라갔을 때 약간 헷갈렸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컸고 동시에 테이블도 많았습니다.
사장님께서 뭘 하시는지 잘 보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다른 테이블이 채워져 있지 않지만 딱 방문했을 때 저희 말고 세 테이블 더 채워져 있었습니다.
다음은 메뉴판 사진입니다.
한 페이지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굉장히 간단합니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메뉴판이었습니다.
대창 덮밥 1 (10,900원)
스테이크 덮밥 1 (11,500원)
모둠튀김 1 (4,900원)
맥주 1 (4,000원)
> 31,300원
저희는 위처럼 먹었습니다.
사실 맥주를 마실 생각은 없었지만, 막상 먹다 보니 정말 맥주가 끌려 마시게 되었습니다.
대창 덮밥 사진입니다.
스테이크 덮밥 사진입니다.
모둠튀김 사진입니다.
새우튀김 두 개 아래에 고로케 두 개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는 카레 고로케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고구마 치즈 고로케였습니다.
화장실은 가게 밖에 있습니다.
가게 밖에 있지만 건물 안에 있습니다.
남녀공용 아닙니다.
안에 휴지 없습니다.
건물 화장실이라 그런지 청소상태는 평범했습니다.
가게 문을 열고 나와 직진 후 오른쪽으로 돌면 아래와 같이 화장실이 보이실 겁니다.
총평 :
저희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밥도 많이 들어 있어서 추가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사장님 혼자 계셨는데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계산할 때도 맛있게 드셨냐고 여쭤봐 주시는 게 좋았습니다.
노원역 주변에 정말 괜찮은 곳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시 갈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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