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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69

[마포] 핑하오, 중식당, 가족 외식이나 회식으로 매우 적격!

방문 : 2022. 10. 01. 약 17시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위와 같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역시 평일 회사원들이 주 손님층인 것 같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위와 같으며, 물은 양초로 하여금 따듯하게 데워진 물입니다. 시원한 물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직원분께 따로 요청드리면 가져다주십니다. 저희는 가족(5명)끼리 방문했으며 [마파두부 덮밥 1, 비풍당 마늘 새우 (소) 1, 동파육 (소) 1, 탕수육 (소) 1, 어향가지두부 (소) 1, 육즙 군만두 1, 칭따오 8병, 소주 2병 (총 244,500원)]을 먹고 마셨습니다. ※ 탕수육 (소) 처음..

[사당/이수] 외양간, 소고기 먹으러 갔다가 감동까지 먹을 수도?

방문 : 2022. 09. 19. 약 20시 5분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과 함께 불판의 모습 사진입니다. 저희는 당일 둘이서 [특수부위 모듬 3인분, 키조개+묵은지 2개, 차돌 된장라면 1개, 차돌 볶음밥 1개, 청하 3병]을 먹고 마셨습니다. 먼저 준비된 특수부위모듬 3인분의 모습입니다. 지금 보는데도 군침이 돌 정도의 기가 막히는 땟갈입니다. 먼저 양파, 마늘, 마늘쫑 등을 올린 후 기름칠하라고 주신 비계를 이용해 팬을 한번 둘러줬습니다. 후에 버섯도 올리고, 상대적으로 익는데 오래 걸리는 소고기부터 올렸습니다. 보시다시피 빛깔이 아주 끝..

[왕십리] 고기를 품다, 퀄리티 좋은 왕십리 고깃집!

방문 : 2022. 09. 08. 약 17시 30분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막 큰 규모의 가게는 아니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위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추채 장아찌와 표고버섯 고추냉이와 함께 고기를 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당일 둘이서 [리얼 삼겹살 2인분, 특목살 1인분, 등겹살 1인분, 항정살 1인분, 씨앗 젓갈 주먹밥 1개, 맥주 4병, 소주 1병 (총 109,000원)]을 먹고 마셨습니다. 고기를 올리기 전 젓갈을 올려 데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삼겹살 2인분과 목살 1인분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서 확인되는 채소는 처음에 한해 기본 제공됩니다...

[광화문] 박순례 손말이고기 산정집 광화문점, 육즙 콸콸 한우 고기말이

방문 : 2022. 09. 03. 약 17시 5분 (2번째 방문)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고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은 위 사진들과 같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위와 같습니다. 시원한 동치미까지 있어 금상첨화였습니다. 저희는 당일 둘이서 [한우말이고기 2인분 + 한우 주먹밥 1개, 시래기 된장찌개 1개 + 공깃밥 1개 + 청하 2병, 총 70,000원]을 먹고 마셨습니다. 먼저 기름 잔뜩 둘러진 팬이 준비되어 있었고 한 접시(1인분)를 먼저 구워 먹었습니다. 다시 봐도 군침 나오는 비주얼입니다. 2번째 방문에도 역시 술과 함께 참 잘 먹었습니다. 한우 주먹밥은 위처럼 나옵니다. 주먹..

[면목] 서천 칼국수, 콩국수? 진짜 여기만 한 곳 없습니다.

방문 : 2022. 08. 15. 약 17시 20분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올여름에만 콩국수 먹으려고 세 번 방문한 곳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막 넓지는 않은 곳입니다.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설탕, 소금, 미숫가루입니다. 음식을 드실 때 취향대로 넣어 드시면 됩니다. 반찬은 위 세 가지뿐입니다. 모두 셀프로 이용하셔야 됩니다. 김치마저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먼저 콩국물부터 나왔습니다. 진짜 얼마나 곱게 갈린 건지 정말 부드럽습니다. 곧바로 국수가 나왔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께서 면을 뽑은 후 삶아 주십니다. 군데군데 수제비까지 있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모든 구성이 나왔을 때의 사..

[종로3가] 장군굴보쌈, 술안주 풀코스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식당

방문 : 2022. 08. 11. 약 19시 30분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종로 보쌈 골목 내에서 어느 집과 비슷한 느낌인 모습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술자리를 끝내면서 거의 영업 종료 전의 시간대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19시 30분경에 입장할 때는 4/5 정도 자리가 차있었습니다. 친구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모든 음식들이 서빙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당일 3명이서 [굴보쌈 대 1, 굴보쌈 소 1, 막걸리 6병, 맥주 1병]을 먹고 마셨습니다. 먼저 대략의 기본 반찬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채소 추가에 대한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기..

[성수] 그믐족발, 알싸한 꽈리고추에 담백한 족발 한 쌈!

방문 : 2022. 08. 06. 약 18시 20분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세련된 모습인 족발집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약 20시 30분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많이 비어있습니다만, 저희가 방문했을 시간에는 저희가 마지막으로 테이블을 채우며 만석이었습니다. 기본 세팅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당일 두 명이서 [꽈리 튀김 족발 1, 주먹밥 1, 소주 1, 병맥주 3 / 합 60,000원]을 먹고 마셨습니다. 족발이 나오기 전 주먹밥부터 나왔습니다. 둘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저희는 주먹밥 모양대로 만들기 귀찮아 그냥 숟가락으로 먹었습니다. 주먹밥이 ..

[공릉] 닭한마리 공릉 본점, 이열치열! 땀흘리며 여름 극복!

방문 : 2022. 07. 31. 약 17시 15분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공릉역과 태릉입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태릉입구역에서 살짝 더 가깝습니다. 공릉역 2번 출구 또는 태릉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 쭉 걷다 보시면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차 타고 방문하신다면 가게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가게를 나설 때가 약 18시 30분쯤이었는데 금세 만석이 되었습니다. 4번 정도 방문한 가게인데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저희는 당일 두 명이서 [닭한마리 1.5마리, 칼국수 사리 1, 공깃밥 1 / 합 38,000원]를 먹었습니다. 테이블 한쪽에는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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