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1. 07. 10. 약 17시 10분
참고 : 저는 까다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운영시간 :
매일 17시 ~ 23시 (라스트 오더 마감 1시간 전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공휴일 : 17시 ~ 23시
매주 일요일 휴무
*코로나 4단계 운영시간 : 매일 15시 ~ 22시
회기역 1번 출구에서 경희대 쪽으로 걸어가니
10분 안쪽으로 걸렸습니다.
입구는 두 개로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
두 번째 ↓
내부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자 뒤로 옷걸이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징기스칸 프렌치랙 1 (26,000원)
징기스칸 양고기 1 (24,000원)
마늘밥 1 (3,000원)
타이거 생맥주 2 (5,000*2=10,000원)
>63,000원
저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2차 갈 생각이 있었기에 배불리 먹지 않았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불판이 나오기 전
고기와 채소가 테이블 앞에 세팅이 됩니다.
채소에는 방울토마토, 파, 마늘, 양파, 버섯, 숙주 등이 있습니다.
맥주가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다음은 마늘밥이 두 번째 순서로 나왔습니다.
소스에 청양고추를 넣은 후
김에 싼 마늘밥을 찍어 먹으면 참 맛있었습니다.
이 가게에서 마늘밥도 시그니처 메뉴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불판이 나오면서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징기스칸 프렌치랙부터 구워주셨습니다.
전 잡내 못느꼈습니다.
새롭게 징기스칸 양고기 올리기 전
채소 정리해주십니다.
다 못 먹은 징기스칸 프렌치랙은 식지 말라고
양파 위에 올려주시고
불판에 새롭게 기름칠해주십니다.
그러고 나서 올라가는 징기스칸 양고기입니다.
이것 또한 잡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주까지 구워주십니다.
화장실은 가게 밖에 위치합니다.
남녀 공용입니다.
화장실에 휴지 있습니다.
열쇠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청결은 평범보다 아래였습니다.
청결은 평범보다 아래였습니다.
총평 :
잡내 없고 맛있습니다.
특히 마늘밥이 맛있습니다.
2차 가기 전 맛있게 저녁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배불리 먹을 생각으로 가신다면 돈 꽤 들 겁니다.
직원분들 친절은 평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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