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1. 07. 10. 약 18시
참고 : 저는 까다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논현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렸습니다.
친구는 신논현역에서 걸어왔는데
신논현역에서도 5분 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영업시간은 일요일 제외 14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입니다.
코로나라 요즘은 22시에 문을 닫습니다.
식당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간판이 커서 한눈에 찾기 쉽습니다.
코로나라 사람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급히 찍느라 흔들렸습니다.
안쪽에 자리 더 있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함지모듬구이 1 (48,000원)
대창구이 1 (19,000원)
볶음밥 1 (3,000원)
테라 1 (4,000원)
참이슬 5 (4,000*4=16,000원)
> 94,000원
저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기본 세팅은 간단합니다.
간과 천엽도 나옵니다.
음식은 위 설명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부추 속을 들춰보면 김치가 나옵니다.
기름칠 전 소독부터 했습니다.
곱창입니다.
대창입니다.
막창입니다.
단백질 후 탄수화물은 필수입니다.
직원분께서 볶아주십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입니다.
화장실은 가게 밖에 있습니다.
가게 입구를 바라보고서 오른쪽 계단을 올라 1.5층에 위치합니다.
남녀공용입니다.
휴지는 챙겨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청결은 보통입니다.
총평 :
첫 번째 함께 왔던 친구와 같이
두 번째 방문했던 날이었습니다.
가끔 이야기하면서 생각난 집이었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 오게 됐습니다.
때때로 이야기 나오고 생각나는 집이라면 맛집이라 그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소곱창집입니다.
이만한 집 없다 생각합니다.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기다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직원분들 친절은 평범합니다.
다음에 또 생각난다면 올 의향 있습니다.
'서울에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랑] 오순도순, '놀라운 토요일, 동부시장'에 나온 마늘쫑면 바게트 맛집 ! (0) | 2021.07.16 |
---|---|
[회기] 라무진, 편하게 구워주는 양갈비, 양고기 먹을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0) | 2021.07.15 |
[장안동] 등촌 샤브 칼국수,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 샤브샤브 먹고 칼국수랑 볶음밥까지 먹자 (2) | 2021.07.11 |
[노원] 위안바오, 대만음식점, 맛으로 평가 받고 싶으신 딘타이펑 근무 경력직 사장님 (0) | 2021.07.10 |
[길음] 홈타운 숯불 바베큐 치킨, 동네주민은 아니지만 2013년부터 꾸준히 믿고 오는 가게 (4) | 202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