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 : 2022. 09. 08. 약 17시 30분
-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막 큰 규모의 가게는 아니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위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추채 장아찌와 표고버섯 고추냉이와 함께 고기를 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당일 둘이서 [리얼 삼겹살 2인분, 특목살 1인분, 등겹살 1인분, 항정살 1인분, 씨앗 젓갈 주먹밥 1개, 맥주 4병, 소주 1병 (총 109,000원)]을 먹고 마셨습니다.
고기를 올리기 전 젓갈을 올려 데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삼겹살 2인분과 목살 1인분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서 확인되는 채소는 처음에 한해 기본 제공됩니다.
처음에 시킨 고기든 나중에 주문한 고기든 모두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주신 모습입니다.
이날도 소맥과 함께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처음 무료로 제공되는 순두부찌개의 모습입니다.
삼겹살과 목살 먹는 중간에 주문한 씨앗 젓갈 주먹밥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알맹이로 만들기 귀찮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
등겹살과 항정살 각 1인분씩 추가 주문했는데, 고기를 올려주시기 전에 불판을 한번 닦아주셨습니다.
등겹살 1인분과 항정살 1인분의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직원분께서 정성스럽고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총평
- 맛있긴 하지만 양 대비 다소 가격이 나간다고 생각됩니다.
- 한번 방문한 걸로 만족합니다.
- 직원분들 친절하셨습니다.
- 깨끗합니다.
- 입구에 대기 명단을 올릴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메뉴판 및 원산지 정보
당일 방문했을 때 고품스페셜 메뉴는 품절되어 주문할 수 없었습니다.
화장실
가게 내부에 있으며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방문하고서 시간이 오래 흐른 뒤 글을 쓰느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남녀 분리 화장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치 / 전화번호 / 영업시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91-2 1층 / 0507-1383-9303
월~금요일 : 16시 ~ 22시 30분
토요일 : 14시 ~ 22시
일요일 : 정기 휴무
'서울에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포] 핑하오, 중식당, 가족 외식이나 회식으로 매우 적격! (2) | 2022.10.28 |
---|---|
[사당/이수] 외양간, 소고기 먹으러 갔다가 감동까지 먹을 수도? (0) | 2022.10.27 |
[광화문] 박순례 손말이고기 산정집 광화문점, 육즙 콸콸 한우 고기말이 (0) | 2022.09.19 |
[면목] 서천 칼국수, 콩국수? 진짜 여기만 한 곳 없습니다. (0) | 2022.09.07 |
[종로3가] 장군굴보쌈, 술안주 풀코스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식당 (0) | 2022.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