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먹으러 가봤습니다./서울

[노원] 타코비엔나,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사시미 맛집, 룸도 있음!

해브어굿원 2021. 7. 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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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1. 07. 24. 약 20시

 

 

참고 : 저는 까다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일요일 휴무

평일 : 18시 ~ 2시

금요일, 토요일 : 18시 ~ 3시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저희는 노원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갔습니다.

약 15분 걸렸습니다.

 

 

가게 겉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거기도 하고 간판에 일본어뿐이라 

찾아 가는데 조금 헤맸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쿠팡이츠 배달도 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좌식과 입식 모두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의 사시미 3P 1 (38,000원)

소주 3 (4,500*3=13,500원)

> 51,500원

저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기본 안주가 미역줄기에 드레싱 올려져 있는 건데

고소하면서 상큼한 게 맛있습니다.

 

 

본 메뉴가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화질이 좋지 않게 나왔네요.

 

 

 

글 작성하면서 느끼는 건데

이날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네요.

 

 

화장실은 가게 밖, 건물 안에 있습니다.

남녀공용 아닙니다.

안에 휴지 없습니다.

(가게 출입문 옆에 휴지 있으니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들어가려면 비밀번호 필요합니다.

(비밀번호는 출입문 안쪽에 적혀 있습니다.)

 

 

총평 : 

 

분위기 좋고 깔끔합니다.

맛도 좋습니다.

에어컨도 잘 틀어져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은 평범했습니다.

뭔가 동네에 숨어있는 맛 좋은 이자카야 느낌을 받았습니다.

 

깜빡하셔서 빠졌는지 아니면 원래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시미 아래에 얼음이 깔려 있지 않았던 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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