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1. 07. 17. 약 18시 55분
참고 : 저는 까다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 ~ 금요일 : 17시 ~ 01시
토요일, 일요일 : 12시 ~ 01시
*코로나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 ~ 일요일 : 13시 ~ 22시
break time : 15시 30분 ~ 17시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건대입구와 성수 거의 딱 중간인 것 같습니다.
성수역에서 걸어간 시간과
가게에서 건대입구까지 걸어간 시간이랑 비슷했습니다.
약 15분씩 걸렸습니다.
저희는 18시 55분쯤 도착했는데
저희 앞으로 대기 13팀 있었습니다.
배도 별로 안 고프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19시 30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겉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큰 간판으로 되어 있지 않아
딱 처음 봤을 때
여기가 맞나? 하면서 흠칫했습니다.
차 옆에 고양이가 밥 먹고 있었습니다.
귀엽네요.
가게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명이 예쁩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식류 메뉴판과 주류 및 음료 메뉴판으로
두 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각의 첫 장은 [오늘의 추천 음식/술]입니다.
음식 메뉴판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명당연어는 방문했던 날에 불가능했던 음식이었습니다.
아래로는 주류 및 음료 메뉴판입니다.
구운 고등어 초밥 1 (21,000원)
바지락 미나리전 1 (22,000원)
카스 2병 (5,000*2=10,000원)
Tos Beer 3 (5,000*3=15,000원)
>68,000원
저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기본 안주는 [꾸이맨] 맛이었습니다.
맥주가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신기하게 맥주가 얼음통에 담겨 나왔습니다.
다음은 바지락 미나리 전이 나왔습니다.
바지락과 미나리가 참 많았습니다.
곧이어 구운 고등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초밥을 싸고 있는 건 감태입니다.
이날은 소주가 아닌 맥주로 즐겼습니다.
맥주여도 분위기 맛깔났습니다.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습니다.
남녀공용입니다.
안에 휴지 있습니다.
청결합니다.
안에서 잠글 수 있습니다.
※ 남녀공용이라 화장실 찾는 사람이 많기에 문 앞에서 순서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고 싶은데 못 갈 수 있습니다.
(직원분께서도 문 앞에서 기다리는 걸 추천해주셨습니다.)
총평 :
맛있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썸 탈 때라던가 데이트할 때 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십니다.
양도 푸짐합니다.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한 후 귀가할 수 있습니다.
+
성수명당 가게 가장 안쪽에
웨이팅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외라 여름에는 정말 덥고 겨울에는 정말 추울 것 같습니다.
날 좋은 날에는 여기에서 웨이팅 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여름과 겨울에는 근처 카페에서 웨이팅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더위를 무릅쓰고 여기에서 대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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