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마마족발, 체인점이 아닌 족발과 보쌈을 먹고싶다? 그렇담 여기로!

방문 : 2021. 07. 28. 약 19시 50분 

 

 

참고 : 저는 까다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매일 16시 ~ 01시

연중무휴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상계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렸습니다.

 

 

족발을 먹고 싶은 날이었지만 체인점은 가고 싶지 않아 근처 족발집 알아보던 중 알게 된 곳입니다.

 

 

겉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외관상 작아 보이지만

길 한복판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동네 주민은 아니지만 꽤 이쪽 길을 다녔는데

왜 이런 곳을 보지 못했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간판 크기가 작아 내부도 작을 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크고 길게 생긴 식당이었습니다.

 

 

메뉴판과 원산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에 미니 불족도 있어 혼술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반반족발 소 (27,000원)

소주 3 (4,000*3=12,000원)

=> 39,000원

이렇게 먹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하니 기본 세팅이 준비되었습니다.

어느 족발집과 비슷한 상차림입니다.

 

 

곧이어 바로 순두부찌개가 나왔습니다.

이것 역시 기본 세팅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팔팔 끓으며 나오는 게 참 괜찮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본 음식이 나왔습니다.

왼쪽 부분이 왕족발이고 오른쪽 부분이 불족발입니다.

 

왕족발 부분만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불족발 부분만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소주 한 잔으로 본격적으로 먹기 전 입가심을 합니다.

 

부추와 함께 쌈을 싸 먹기도 했습니다.

 

무말랭이를 넣어 쌈 싸 먹기도 해 봤습니다.

 

 

화장실은 가게 밖에 있습니다.

안에 휴지 있습니다.

남녀공용입니다.

청결했습니다.

바로 옆은 아니지만 같은 건물 1.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족발집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꺾어 건물 입구를 향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화살표대로 계단을 올라 1.5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1.5층으로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화장실이 맞이해줍니다.

 

 

 

총평 : 

 

체인점도 아니고 그냥 동네 족발집인데 상당히 만족하고 나온 가게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주변에 체인점들도 있는데 차라리 체인점 갈 걸 하는 생각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음식이 사진으로 보면 적어 보이지만 실제로 먹었을 때 전혀 부족하지 않게 배불리 먹었습니다.

화장실도 겉보기보다 깨끗해서 오히려 흠칫했습니다.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훌륭한 가게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