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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끝 와류는 항공기의 configuration이 clean 하고 저속 상태, 그리고 무거울수록 크게 나타남. 항공기의 받음각은 착륙 또는 이륙할 때 가장 크기 때문에 이때 와류가 가장 크게 발생.
항공기의 후방 난류를 피해 비행하기 위해선 다음의 방법을 따라야 함.
- 다른 항공기의 항적을 따라가지 않음.
- 다른 항공기가 이륙한 지점보다 더 일찍 이륙함.
- 비슷한 경로로 비행하는 다른 항공기와 1,000 feet 이상의 고도 차이를 둘 것.
- 다른 항공기가 착륙한 지점보다 더 멀리 착륙.
※ 만일 조종사가 다른 항공기의 이·착륙 지점을 모를 경우, 최소한 3분 정도의 간격을 두어서 와류가 소산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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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비행(hovering)하는 헬기도 하강기류를 유발함. (헬기의 전진 비행속도는 매우 느리고 강한 날개 끝 와류를 형성하기 때문에) 소형 항공기 조종사들은 이 로터 지름의 3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여 이 하강기류를 피해야 함.
바람은 와류를 흘려보낼 수도 있음. 예를 들어, 10 kts로 부는 바람은 와류를 바람 방향으로 1분간 약 1,000 feet 정도 밀어낼 수 있음.
※ 국토교통부 조종사표준교재 / 비행이론 20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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