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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2021. 06. 25. 약 19시 30분
참고 : 전 까다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공릉역 2번 출구에서 제 걸음으로 약 5~10분 걸렸습니다.
가끔 지나다니면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마침 공릉역 주변에 약속이 생겨 갔습니다.
지나칠 때마다 항상 사람이 꽤 있었는데
방문했던 날은 유난히 한가했던 날이었습니다.
가게 겉모습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다 먹고 나올 때 찍은 사진입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부모습입니다.
저희가 먹은 음식은 이렇습니다.
알곱창 2인분 (10,000*2=20,000원)
오돌뼈 2인분 (9,000*2=18,000원)
치즈 볶음밥 2개 (3,000*2=6,000원)
참이슬 4병 (4,000*3=16,000원)
> 60,000원
기본 세팅입니다.
당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알곱창 2인분과 오돌뼈 2인분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정말 많아 놀랐습니다.
치즈 볶음밥은 밥 위에 치즈가 그냥 올려져 나와
불판에 데우면서 사장님께서 토치로 구워주십니다.
볶음밥 전부를 먹고 나오진 못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으며
안에 휴지 없고
남녀공용입니다.
청결도는 아쉬웠습니다.
총평 :
평범한 가게였지만 친구들과 가성비 있고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근처에 공원도 많아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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