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2. 08. 15. 약 17시 20분 참고 : 저는 음식에 있어 까다롭지도 않고 편식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게 외부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올여름에만 콩국수 먹으려고 세 번 방문한 곳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막 넓지는 않은 곳입니다.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설탕, 소금, 미숫가루입니다. 음식을 드실 때 취향대로 넣어 드시면 됩니다. 반찬은 위 세 가지뿐입니다. 모두 셀프로 이용하셔야 됩니다. 김치마저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먼저 콩국물부터 나왔습니다. 진짜 얼마나 곱게 갈린 건지 정말 부드럽습니다. 곧바로 국수가 나왔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께서 면을 뽑은 후 삶아 주십니다. 군데군데 수제비까지 있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모든 구성이 나왔을 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