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즐거운 술상

방문 : 2021. 5. 5. 약 17시 45분


참고 : 난 까다롭지 않은 사람임덩

위치는 위와 같슴덩


*예약 필수


우리는 운이 좋게 당일에 연락해서 갈 수 있었음


가서 이야기 들어보니 예약한 팀이 취소해서 갈 수 있었음덩


여유롭게 최소 3일? 전에는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을 듯 함덩


운이 좋으면 우리처럼 갈 수 있을 수도


하지만 꼭 예약하고 가시길


하루에 테이블 한 싸이클만 돌리는 곳이니


상가에 위치한 곳임덩

겉모습!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상가 1층에 위치한 곳임덩!!

메뉴판!!


철에 따라서 메뉴는 바뀌는 듯 함


보쌈은 항상 있을 듯?


메뉴판에 보이는 것 말고 나오는 음식들은 모두 서비스임

이러함덩

이러함덩2

딱 들어가니 이렇게 세팅 되어 있었음덩
(소주는 들어가서 시킨 거임덩)


우리는 처음 방문이었음덩


단골이 많은 듯 함


한복 입고 계신 사장님께서 오시더니
처음이냐고 물어보시고서
(한복 입고 계신 거 보고 신기했음덩)


메뉴 추천해주심덩


> 그래서 우리는 보쌈과 범게찜 먹었음덩

보쌈 나오기 전 세팅

보쌈 나온 후

파김치까지 나옴덩


모든 반찬 사장님께서 당일에 직접 하신다고 함

먹기 전 소주가 빠질 수 없음덩

보쌈 다 먹어갈 쯤에 나온 범게찜


타이밍 나이스함덩


주문 하면 살아있는 걸 찌신다고 하심덩

*걱정 마시길 ! 사장님께서 먹기 좋게 잘라주심덩

통통함덩

반찬과 비벼먹을 보리밥 비빔밥도 나옴덩 (서비스)


사장님께서 준비 다 해주심덩

비빔밥과 함께 먹을 콩나물된장국(?)도 나옴덩

이것 또한 나옴덩


시원하니 좋슴덩

한창 먹는 와중 중간 떡볶이도 나옴덩 (서비스)

모든 음식 다 먹어갈 쯤 마지막으로 나오는 샌드위치
(서비스)


옆테이블 살짝 보니 인당 두 개 씩인 듯 함덩

하루에 테이블 한 바퀴만 받는지 이해가 됐음덩


계속 뭔가가 나오고


술을 멈출 수가 없음덩


+ 맛있으니 남기고 싶은 마음이 싹 없어짐덩

화장실은 밖으로 나와 저기 화살표 쪽으로 들어가면 있음덩


상가 내 화장실 이용함덩

여기로 들어가면 바로 있음덩

화장실의 상태는 평범함덩


휴지 안에 있음덩


비밀번호 치고 들어가야 함


비밀번호는 사장님께 여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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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굉장히 만족하는 곳이었음덩


지금도 생각남 (여자친구도 공감하는 부분임덩)


사장님 호탕하시고 친절하심


단골이 많은 곳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고 봄


이런 곳은 나만 아는 곳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곳임덩


진짜 배터지게 먹고 나왔음덩


굿